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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라과이 김성영 선교사 8월 소식 2022-08-0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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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리며 아가페 신학교 소식을 전합니다.

오랫만에 신학교 졸업생인 Mario Ireneo 목사님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토혈 증세로 수도 아순시온 국립병원으로 응급 후송되는 위기 상황을  온전케 하시는 주님 바라보며 기도와 찬송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3 주간의 생활을 고백하는    Pablo Gomes 목사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나 *뽄다 뽀라 지역교회 Horacio Azala, Ana Claudia,  *삐라으 지역 Oscar Cuello, Jesica  Lorena, *헤나랄 아뀌노 지역 Eugenio Vilagra 등 신학생들이  감기인지 코로나인지도 모르는 체 발열, 호흡기 질환으로 힘들어 하며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라 기도 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찬양과 기도, 간증 집회로 주님 앞에 나아 가며 선교사들의 외롭고 지치고 곤한 몸이 회복되고 견고히 세워지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는 일일 심령 부흥회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은혜의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비 고비 마다, 주저 앉고 싶을 순간 마다 손 내밀어 주시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 (사 45:2) 말씀 기억하며 승리하게 하셨음을 고백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화이팅 하며 맡겨진 선교의 사명 죽기까지 충성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파라과이 선교사 
김성영, 박용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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