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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 목사 제63차 나성 총회 참석 2018-03-1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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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 목사는 3월 15일(목) 오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제63차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에 참석했다. 금번 총회에도 예년처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공동 멤버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상범 목사)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 목사) 총회장(직무대행)이 양 교단을 대표하여 축사를 맡았다.

16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금번 제63차 나성 한국총회는 ‘소통, 포용,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나성 총회에서는 세계 나사렛성결교단의 아시아-태평양지구 중앙감독이며 모잠비크 국적인 필리마오 참보 박사가 “멍에를 벗기라”(고후 6:14~7:1)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아울러 참보 중앙감독은 이번 총회 의장으로 김영수 나성 총회감독의 도움을 받아 전체 회의의 의결을 진행하며, 목사안수식도 집례한다.

그리고 나성 총회에서는 감독선거 없이 각 부서 및 산하기관 보고로 구성된 행정총회로 이뤄지며, 대의원 자격, 교역자 정년 등 총회 운영규정 개정안 상정 찬반 여부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20, 30, 40년 근속자를 표창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총회에서 장기 근속자를 표창하는 것은 나성의 전통이며, 20년 근속자에겐 교단 로고가 새겨진 금배지를, 30년과 40년 근속자에겐 감사패가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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