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서울지방회 소속 천성교회가 10월 9일(화) 오전 이윤형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식과 길헌영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예배, 추대식, 위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신동선 목사(부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조기현 목사(지방회 서기)가 기도를 했으며, 교우들의 특별찬양 후에는 이기운 목사(지방회장)가 “하나님 나라”(눅 13:18~21)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2부 추대식에서는 개식사, 추대목사 소개, 추대사(임성현 장로), 총회와 지방회의 추대패 증정, 축사(김금윤 목사)와 답사(이윤형 목사)가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3부 위임식에서는 개식사, 위임자 소개, 서약과 공포, 지방회의 위임패 증정, 축사(이길우 목사)와 권면(이월량 목사)이 있었다. 이어 서울지방회 여전도연합회의 축가 후에는 이상준 목사(정화교회 원로)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