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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불재난지역 영덕 수암마을돕기 제2차 농활을 다녀왔습니다. 2025-11-24
작성자 사회복지국장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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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지역 영덕 수암마을돕기 제2차 농활을 다녀왔습니다. 
재해대책위원회와 농어촌부는 11월 22일(토) 산불피해지역 영덕군 수암마을에 제2차 농활 일솝돕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추수 일손 돕기 나선 것입니다. 신월동교회 성도들과 거룩한씨성동교회 교인들, 권순달 총무와 김덕중 사무국장, 이순영 복지국장 등 23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새벽 4시경 서울에서 출발하여 영덕 과수농가 인근에서 준비한 아침식사를 하고, 그날 출하를 하기로 한 사과 200상자를 모두 채운 후 오후 3시 경에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추수를 진행한 과수원 주인 홍00은 “지난 산불 때 집과 사과 보관 창고가 모두 불타 추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사과를 사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가 지나면 한 해 공들인 사과를 싼 가격에 직판장에 넘겨야 하는데 이렇게 도와주시고 제값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권순달 총무는 수암교회 차광명 목사를 통해 산불재해농가 중 추수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홍00씨는 주택과 창고가 모두 불탄 가정입니다. 외국인 아내와 살며 과수원 하나를 생계로 삼는 가정이며, 외국인 아내가 부친상을 당해 출국한 상태여서 혼자 남아 추수를 걱정하던 상태였습니다. 재해대책위원장 이광섭 장로와 협의하여 이번 농활을 통해 추수한 사과 200상자는 재해대책기금을 보내준 교회들에게 수암마을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보내는 것으로 홍사진 총회장에게 보고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창고가 불에 타서 없기 때문에 사과를 보관할 수 없어 그날 판매할 분량만 추수했고, 추수에 참여한 교단 성도들이 직접 추수하고, 택배상자에 담아 발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받으신 사과 상자가 투박해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결신문을 통해 이미 아시겠지만 영덕군 수암마을 14가구에 400만원 짜리 농기구를 지원했으며, 가정마다 가스렌지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시티미션교회의 위로마을잔치와 봉사가 있었고, 농어촌부 8교회 100여명의 성도들이 8월에 1차 농활을 통해 이미용, 반찬 나눔, 평상만들기, 잡초제거, 마을가꾸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번 2차 농활은 사과추수로 진행했습니다.  
영덕군 수암마을은 산불재난 이후 교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농활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수암 5곳의 마을에 있던 성황당 나무가 불타 없어지고, 주민들은 그곳에서 지내던 제사를 폐하였고, 대신에 수암교회에 주민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등록을 했고, 일부는 감사의 마음으로 돌아가며 예배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성금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사랑의 헌금이 영덕군과 수암마을의 재건과 무너진 주민들의 마음을 일으키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성결교회가 선한 이웃으로 주님의 걸음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수암교회 주민들과 총회 재해대책위원회가 감사의 마음으로 추수한 감사사과를 보내드렸습니다. 수암마을의 복음화와 주민들의 생기 넘치는 삶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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