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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천반석교회 교회창립 40주년 임직식 2017-09-0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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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반석교회(서울중부지방, 박익배 목사)가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9월 3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직분자들을 세우기 위한 임직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감사예배, 공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 집사안수 및 권사 취임식, 선물증정 및 축하와 권면, 인사의 시간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박익배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한남기 목사(부지방회장)의 기도와 김성은 목사(시흥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후 노윤식 목사(지방회장)가 “교회를 사랑하는 복-평안과 형통”(시 122:6~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열린 임직식에서는 공로장로 2명과 명예권사 10명이 추대됐으며, 안수집사 5명과 안수집사 취임 1명, 권사 15명이 각각 취임했다. 한편, 교단에서는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이 날 방문하여 축사를 했다.

금천반석교회는 김청환 목사(당시 전도사) 외 11명의 성도들이 고(故) 박춘삼 집사가 제공한 시흥동 42-3번지 지하건물에서 1977년 8월 28일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현판식을 거행함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시흥반석교회로 시작됐다. 이후 1984년 4월 김청환 목사의 사임으로, 박익배 목사(당시 전도사)가 부임했으며, 2010년 12월 25일 교회 명칭을 “시흥반석교회”에서 “금천반석교회”로 변경했다. 그리고 2011년 2월에는 현 위치인 독산동으로 교회를 이전하여 현재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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