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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성 부흥사회, 제35차 여름산상부흥성회 개최 2018-08-1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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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 대표회장 유광선 목사)가 주최하는 “제35차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가 “일어나 세계를 향해 성결의 빛을 발하라”(사 60:1)는 주제로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8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금년 성회는 새벽(5:30), 오전(10:30), 오후(2:00), 저녁(7:30) 시간으로 진행된다.

성회 시작일인 첫째날 저녁에는 총회장 윤기순 목사와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가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사를 맡아 35회째 거행되는 산상부흥성회를 격려하며 부흥사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한편, 부흥사회에서는 금년 성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 모두에게 숙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성 부흥사회의 산상부흥성회는 과거 예성의 분열로 두자리 수의 교회만 남아 교단이 존폐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단 지도부가 부흥단을 창단하고 교단을 살리자는 운동에서 부터 일어났다. 그 움직임의 태동은 삼각산기도원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시작됐고, 1983년에 성결대학교 학생회관 공터에서 공식적인 제1회 집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당시 집회 장소를 안양 신학교로 정한 것은 선지자를 길러내는 선지동산에서 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전통은 산상성회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중단없이 이어 오고 있다.

타교단 부흥사회가 친목단체로 출발한 것과는 달리 예성 부흥사회는 이러한 절대절명의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출발되었던 관계로 그 출발 자체가 달랐다. 또한 부흥사회는 그동안 여러 정치적인 이해관계 속에서도 지금까지도 중단없이 예성 교단의 부흥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1907년 부흥운동으로 출발한 성결교회의 정통성을 예성 부흥사회가 주축이 되어 그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다음은 금번 산상성회 시간 별 강사들의 명단이다.

△저녁 부흥성회=이상철(경동순복음교회), 오세한(진리의기둥교회), 이선(봉담중앙교회) 목사 △새벽 기도성회=전승환(장호원반석교회), 김신호(벧엘교회), 노윤식(주님앞에제일교회) 목사 △오전 성령성회=김낙문(대전충일교회), 이상문(두란노교회), 유광선(계양중앙교회) 목사 △오후 치유성회=나세웅(신림동중앙교회), 고신원(신월동교회), 이종만(생명수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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