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I 총회뉴스

총회뉴스

제목 예성 사모찬양단, 2018년 세계찬양대합창제 카네기홀에서 울려 퍼진 천상의 하모니 2018-10-0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947
첨부파일   



예성 사모찬양단(단장 곽해신 사모, 지휘 오세영 사모)이 뉴욕기독교방송(CBSN)에서 주최한 세계찬양대합창제(Global Choir Concert)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찬양단은 지난 9월 23일(주일) 오후 8시 미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장애인, 노숙인들을 돕기 위한 세계 합창제에 초청이 되어 세계적인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찬양을 드리게 된 것이며, 금번 행사에는 한국과 해외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합창제에서는 김성균 교수가 지휘하는 원프로젝트남성합창단이 합창을 위주로 하는 단막극 오페리어 <그 벌금 십불이오>를 선보였으며,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수준높은 연주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45년 역사의 서울샬롬여성합창단, 찬양으로 선교하고 은혜받는 혼성합창단 아가페코랄과 예성 사모찬양단이 참가했다.

또 27년 역사의 LA 크리스천여성합창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미주여성코랄, 찬양교회 어린이와 연합합창단, 다양한 연령대의 목회자 부부가 모인 뉴저지목사사모회합창단, 오직 복음을 전하고 교계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구성된 뉴욕교회연합합창단이 출연했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최정원도 특별출연하여 아름답고 영성있는 찬양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합창제에서 20불로 판매된 티켓요금은 장애인과 노숙인 구호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예수교대한한성결교회 전국교회 교역자 아내들을 중심으로 1992년 창단된 예성 사모찬양단은 26년 동안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으며, 그동안 국내외 여러 행사에 초청받아 100회 이상 찬양을 드렸고 10회에 걸쳐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단원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모임을 가져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찬양을 듣는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이전글 천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다음글 안산지방회 기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