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성 군선교사회 위로회가 10월 26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소재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 군경선교부와 군경선교위원회에서는 군선교사들과 군종목사들을 위해 매년 수련회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위로회로 자리를 대신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모임에 총회에서는 총회장 김윤석 목사, 총무 이강춘 목사, 군경선교부장 양준기 목사와 서기 임태진 목사, 군경선교부위원장 공재영 목사와 회계 황성환 목사,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가 참석했으며, 군선교사회에서는 회장 박연자 목사 외 14명이 참석하여 회원 간 친목도모와 함께 서로가 하나되는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종목사들을 위한 위로회는 30일(금)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평창동의 봄에서 총회장과 교단총무, 총회 군선교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으며, 군종목사단에서는 김광식(국방부 군종정책과), 공충길(화살군인교회), 안성섭(백운교회), 최원근(제비울교회), 황교은(벧엘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