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총회본부에서는교단마크를 넣어 제작한 구리 섬유 원단 마스크(COPPER MASK)를 총회본부를 방문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총회본부가 구리 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총회직원들과 총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잠시라도 마음의 안정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됐고, 이러한 계획을 알게된 총회 임원(회계)을 역임한 더드림교회 박근주 장로가 적극 후원함으로 가능하게 됐다.

구리는 20여 가지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등에서의 실험에 따르면, 구리는 다른 물질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이 훨씬 짧고, 구리 원단에서는 1분 내에 99% 이상의 바이러스가 사멸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에 국내 대기업과 대형빌딩, 학교 등의 엘리베이터 버튼에는 이미 구리 항균필름을 사용 중에 있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는 “교단을 위해 헌신해 주신 박근주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게르마늄 구리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건강이 지켜지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