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제돈 장로, 2021 토목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2021-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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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3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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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컨설턴트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신림제일교회 황제돈 장로가 지난 9월 30일(목)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한 “2021 토목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부 포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받았다. 수훈 주요 공적으로는 1982년부터 건설엔지니어링 토목분야에 토목전문기술자(토질 및 기초 기술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반, 터널 및 지하공간개발 분야의 전문화된 업무에 39년간 종사했으며, 특히 아시아 최초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경주월성방폐장)의 지하시설인 처분고(사일로)의 설계책임기술자로서 해수면 이하 80∼130m의 자연암반에 직경 30m, 높이 50m 크기의 지하공동 사일로 6기의 설계를 수행하여 지하공간개발의 기술수준 향상과 함께 방사성 폐기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또한 건설관련 국가기관과 공기업 및 국가산하연구기관 등에서 추진한 국가건설기술 정비사업의 일환인 터널설계기준 및 터널표준시방서 등 기준서 정비 개정작업과 연구용역 및 공법개발 등에도 참여하여 건설기술 정비 및 기술의 선진화에 앞장섰으며, 각종 건설기술심의 및 자문을 통해 국가기술력 제고에 기여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훈장은 모두 12종류이며, 사회 각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있다. 대통령과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하는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하고는 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 5등급으로 나누어지며, 훈장 간에는 차등이 없고 패용 시 우선순위 만을 규정하고 있다.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황 장로는 그동안 대통령 표창(2008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2005년), 서울특별시 건설상 대상(2018년) 및 서울특별시장 표창(1997년)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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