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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문 총회장, 2022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을 맡기로 2022-01-2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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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자 본 교단 총회장인 이상문 목사가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게 됐다. 1월 21일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1차 준비기도회에서 대회장을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에서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로 교체됐다.

준비위는 이날 기도회를 마친 후 모인 임시회의에서 참석한 총회장과 사무총장들의 동의를 얻어 류영모 목사가 대회장을 내려놓고, 이상문 목사가 대회장을 이어받아 금년 부활절 연합에배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류 목사는 “애초에 이상문 목사가 대회를 이끌어가도록 계획되어 있었으나 여러 과정을 통해 제게 맡겨졌다. 그러나 제가 많은 직책을 맡고 있어서 시간적인 헌신의 한계가 있으므로 원안대로 가는 것이 좋겠다”며 “부활절연합예배에 올인할 수 있는 분이 맡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교총 중심이 아닌 교단장회의 소관인 만큼 교단장회의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이미 준비위가 출범하고 모든 조직이 승인받았기에 현장에서 결정해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상문 총회장은 대회장 수락 발언을 통해 “갑자기 제가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큰 교단과 작은 교단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움과 기도를 당부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7일 오후 4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을 주제로 드리게 되며, 장소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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