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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8차 대표자회의 2022-02-09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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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 제18차 대표자회의가 2월 8일 인천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선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관련 정책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협력, 3.1절 103주년 전국교회연합기도회 개최(2.24)를 결의했다.

1부 개회예배와 2부 오찬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각 지역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과 한국교회총연합 직전회장 소강석 목사,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시간에 인사말을 전한 본 교단 이상문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할 시급한 과제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종교인소득과세, 지방교계와의 연합을 위해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앞장서 온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교총과의 긴밀한 소통 속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부활절예배준비위도 연합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예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자료에서 ①평등법안(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대표발의) ②평등법안(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대표발의) ③평등법안(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대표발의) ④차별금지법안(정의당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 ⑤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정춘숙 의원 각각 대표발의) ⑥주민자치기본법안(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대표발의) ⑦인권정책기본법안(정부 발의)을 ‘나라 망치는 7대 악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런 법들의 문제점은 전체주의, 반헌법적·반사회적·반종교적·반윤리적·반자유적, 동성애 등 비판금지 재갈법, 소수를 위한 과잉 특혜법, 다수 역차별법, 자유민주주의 파괴하고 평등사회주의 지향하는 반민주주의 악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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