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원로 명예목사회(회장 김재용 목사)는 4월 12일(화)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소재 복된교회(유우열 목사 시무)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본회 총무 이봉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 예배에서는 회장 김재용 목사의 인사말과 부회장 조두천 목사의 기도 후 유우열 목사가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6~1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를 마친 후에는 서기 고용복 목사의 인도로 교회부흥과 세계 선교를 위하여, 국가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윤형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주 속에 최근 산불 피해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헌금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회계 강석창 목사의 광고 후에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인사와 함께 교단소식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엄호섭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본회는 4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총회본부에서 총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