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세광교회(조기현 목사 시무)가 교회창립 34주년을 기념하여 5월 29일(주일) 오후 3시에 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 장립,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순서는 예배, 명예장로 추대식, 안수집사 안수식, 장로 장립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통하여 명예장로 1명, 장로 장립 3명, 안수집사 1명이 새 직분을 받았다.

부지방회장 임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배상도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이세명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규헌 목사가 “일꾼 가이오”(요삼 1:5~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예식 마지막 순서에는 증경총회장 이종복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진순천 목사의 권면, 증경지방회장 이기운 목사와 김영수 목사의 격려사, 증경지방회장 김금윤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세광교회 이월량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