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수) 오전 11시 압해중앙교회에서는 본 교단 서남지방회(회장 표명찬 목사) 주관으로 제101회기 총회장인 신현파 목사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부지방회장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기정봉 목사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표명찬 목사가 “하나되는 기적”(엡 2:11~22)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증경총회장 문정민 목사, 압해읍기독교연합회장 정동원 목사가 축사를 맡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지방회 부서기 강봉수 목사의 광고 후 증경지방회장 김상선 목사가 축도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남 신안군 압해중앙교회를 방문한 이강춘 총무는 한 회기 동안 총회장으로서 교단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교단 지휘봉을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