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행복을 더하는 교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소재한 상신교회(경기남, 이철영 목사)가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7월 23일(토) 오전 11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에서는 이날 예식을 통하여 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권사 2명이 새로 임직됐다.

이철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부지방회장 박헌재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부서기 김태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요단강을 건너라”(수 3:14~17)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헌금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김석형 목사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지방회 회계 한제환 목사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이어 2부 임직식은 수원평안교회 김완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인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지방회장 왕영신 목사와 증경총회장 송재석 원로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조병창 원로목사의 축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상신교회 김용준 신임장로의 답사와 성윤모 장로의 광고 후 증경지방회장 허진행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