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신현파 총회장은 11월 3일(목)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길교회(기성, 이기용 목사)에서 마련된 ‘활천 100주년 기념감사예배’에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하고 축사 순서를 맡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월간지인 <활천>은 성결교회 형제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1922년에 창간된 신학잡지로 기독교문화 창달, 역사연구와 신학연구로 성결교회 정체성 확립, 문서를 통한 복음화, 기독교 출판문화의 계발과 진작을 출판 목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