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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5주기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추모예배 드려 2026-04-1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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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주최하고 영암 김응조 목사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35주기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추모예배’가 4월 16일(목) 오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과 영암 김응조 목사 묘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장 홍사진 목사를 비롯한 교단 관계자와 유족,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고인의 삶과 신앙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찬송, 성경봉독, 신학대학 찬양팀 ‘솔라피데’의 특송, 말씀 선포가 이어졌으며, 고인의 약력 소개와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축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묘소 기도회에서는 기도와 찬송, 성경봉독, 신학대학·신학과·기독교교육상담학과 학생회의 특송, 말씀, 축도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예배에서는 재학생들이 참여한 특송을 통해 고인의 신앙과 헌신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공동체 안에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예배에서 영암기념사업회 증경회장 고용복 목사는 설교를 통해 “故 김응조 목사가 남긴 신앙의 유산을 바르게 계승하는 것이 후학들의 사명”이라며, 신앙과 인격을 함께 세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묘소 기도회에서는 영암기념사업회 고문 위광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김응조 목사의 생애와 신앙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기억하며 실천하는 삶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896년 1월 26일 경북 영덕에서 출생한 故 김응조 목사는 한국 보수교단과 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96년의 생애를 통해 큰 발자취를 남겼다. 개화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인 선각자요, 일제 치하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이자 문서선교사이며, 순회 부흥사로 한국교회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1962년 9월 성결대학교 전신인 성결교신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 4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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