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게시판
| 제목 | 파라과이 김성영 선교사 2월 소식 2022-02-21 |
|---|---|
|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1268 |
| 첨부파일 |
샬롬!! 함께 기도해 주세요. 30년 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세페리노 아레발로(현 아가페 신학교 교장)의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나아 갔던 파라과이 시골 오지 으꾸아삔도 지역 "뜨레스 비루뚜데스" 교회 성도들의 자립과 이웃 지역 미자립 교회 자립 모델로 가꾸기 위해 15년 전 10ha (삼 만평)을 매입하고 영농 공동체를 구성하여 자족의 비결을 배우는 삶의 터전으로 밭을 갈며 살아가고 있는 즈음, 지난 해 11월 전 땅 주인이었던 말썽꾸러기 아들이 4년 전 어머니가 죽었으므로 무효가 되었다는 허무맹랑한 이유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무단침입으로 소송이 들어왔습니다. 팬데믹의 폐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지라 삼가 조심하며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는 말씀을 묵상하며 금식 기도할 때 소송 답변일 마지막 날이 가까워 고소로 대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파라과이 선교 사역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파라과이 선교사 김성영 박용순 올림 |
| 이전글∧ | 남아공 백승렬 선교사 2월 서신 |
| 다음글 ∨ | 가나 유미현 선교사 소식(20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