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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퇴목회자 생계지원을 위한 예성협동조합과 협약 2021-03-10
작성자 사회복지국장 조회수: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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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협동조합(이사장 문정민)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총회장 김윤석)는 2021년 3월 9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총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정민 이사장, 예성총회 총무를 대신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사무국장, 사회복지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예성협동조합은 총회 사회복지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천사운동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은퇴목사 생계지원’에 더하여 추가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성협동조합은 ‘은급 재정지원 및 교단 내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5월 설립되었고 전국 교회가 함께해 준 ‘미션 비즈니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은퇴목회자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예성협동조합은 2021년 3월부터 예성총회 천사운동과 협력하여 6명의 은퇴목회자에게 추가적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예성총회 사회복지국과와 '좋은이웃', '예성협동조합' 세 기관이 협력하여 은퇴목회자의 생계지원이 조금 더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전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문정민 이사장은 “예성협동조합은 예성 내 ‘친구’같은 존재이고 어려운 성결가족을 위해 기꺼이 돕는 ‘친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협정은 그 처음 손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 이강춘 목사는 “예성협동조합과 총회의 업무협약, 이를 통한 은퇴 목회자들에 대한 지원은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주는 ‘친구’의 모습처럼 좋은 모습이며, 교단 내 기관과 총회와의 협력은 개교회와 교단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며, 예성협동조합이 더욱 성장발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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