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들어가 선교로 나아가는 서울서지방회 강서교회(손항모 목사 시무)가 교회창립 46주년을 맞이하여 7월 24일(주일) 오후 4시 임직직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을 통하여 장로 5명, 안수집사 7명, 권사 19명이 새 직분에 임직됐다.

지방회장이자 담임목사인 손항모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강서감찰장 김현기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부서기 강필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하나님의 지팡이”(출 4:18~20)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지방회 회계 김현경 목사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그리고 이어진 예식에서는 임직자 서약과 안수기도에 이어 임직패 수여, 임직자 헌물, 당부 및 약속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고,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의 권면 및 축하, 김호경 장로의 광고와 파송의 노래를 부른 후 조원집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