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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수동교회 교회 창립 101주년 임직식 2022-11-2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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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회장 이규헌 목사) 소속 신수동교회(임시영 목사)가 교회 창립 101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7일 오전에 창립 101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오후에는 임직식을 가졌다. 교회는 이날 오후 임직식을 통하여 장로 3명, 명예장로 1명, 권사 6명, 안수집사 1명, 명예안수집사 1명, 명예권사 5명을 새 직분자로 세웠다.

이날 담임목사이자 부지방회장인 임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식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배상도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이세명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수 5:13~15)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이뤄진 2부 임직예식에 이어 마지막 순서인 3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서울지방회 원로목사회 회장 이기운 원로목사의 권면,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이수근 신임장로의 답사가 있었고, 사회자의 광고 후 신수동교회 김영수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국성결교회의 역사와 함께 했던 신수동교회는 1921년 7월 1일 동양선교회가 김인준 목사를 파송하여 당시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혈맥리에 개척교회를 설립함으로 시작됐으며, 1925년 인근 동막하리(현 서울 신수동 325)에서의 교회를 거쳐, 1973년에 현 위치인 신수동 200-1로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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