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초청 국내선교위원회(국선위) 간담회가 6월 10일(목) 김포시 운양동 소재 두란노교회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문 총회장은 예성 국내교회 설립에 관한 역사 조사와 교회개척 지원 등을 국선위에 제안하는 가운데 국선위와 해선위를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선위는 올해 시행계획으로 교회개척백서 발간, 목회계획세미나 개최, 성결교신대원 국선위 장학금 지급, 개척학교 개설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간담회 시작 전 위원장 김성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위원장 이충동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아벨레처럼”(롬 16:10)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제100회기 총회를 위해, 코로나 극복과 국선위 사역을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간담회에서는 국선위 임원소개와 활동보고, 총회장과 교단 총무의 격려 및 권면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