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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양교회 교회설립 51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2021-06-1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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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지방회 운양교회(이상화 목사)는 교회설립 51주년을 맞이하여 원로·명예·공로장로·명예권사·추대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날 임직예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소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방회장 차홍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부지방회장 김성은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서울중부지방회 4개 감찰장들과 증경총회장 및 증경지방회장이 진행하여 운양교회 신용우 장로가 원로장로, 육근하 장로가 명예장로, 고인섭 안수집사 외 3명이 공로장로, 조순희 권사 외 5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박창호 집사 외 15명이 안수집사, 채순정 권사 외 20명이 권사로 임직 받았다. 그리고 3부 축하의 향연 시간에는 최종인 목사의 권면, 유선호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가 축사를 맡았고, 증경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폐회기도를 함으로 임직식을 마쳤다.

운양교회 이상화 담임목사는 “오늘 우리교회는 설립 51주년 기념일이다. 이에 임직식을 거행하게 되었다”면서 “운양교회는 광명1동에서 49년 동안 교회를 지켰고, 이주하여 2년 나그네 생활을 지내고 있다. 오늘 임직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교회는 보이는 살아있는 성전을 지을 중차대한 소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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