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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복 목사,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공동대표 맡아 2021-06-25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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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소속으로 세무사 출신인 이상복 목사(경기지방, 주사랑교회)가 새로 출범하는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국교회총연합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는 지난 6월 16일(수)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한교총 회원교단과 산하 전국교회의 세무와 재정 업무를 상시적으로 상담, 교육, 연구, 대응할 기독교 세무재정 전문단체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공동대표 이상복 세무사, 김영근 회계사)을 발족했다.

본 세무재정연합은 한교총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세무사, 회계사, 행정가를 중심으로 교회 세무재정과 행정 업무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임원(고문, 대표, 이사, 감사)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세무재정 지원사역에 나서는 것이다. 주요 사업은 한교총 회원교단의 세무재정 업무 지원, 상시적 세무재정 상담과 자문, 공익법인 등의 회계와 세무 교육, 교회 건전성 인증등급 부여, 교회 예산 및 결산 교육, 교회 회계기준 제정 및 예산편성기준 제정홍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법과 시행령 및 예규 검토 개정 대응, 국세청 등 기관의 세무조사에 대한 대처이다. 이에 세무사 10명, 회계사 5명, 교수 3명, 변호사 2명, 행정가 7명이 참여하여 전문분과와 실무팀을 조직하여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은 이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태평 교수(백석대 대학원 교수)의 개회기도와 이승용 목사(성결대 신대원 교수)의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양영태 목사의 경과보고, 이상복 목사와 김영근 회계사의 공동대표 선출, 임원에 참여할 고문, 이사, 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그리고 고문 김진호 장로(세무사)의 격려사와 공동대표 김영근 회계사의 특강(교회와 부동산) 후 기념촬영을 함으로 창립식을 마쳤다.

그리고 이날 공동대표 외 위촉된 세무재정연합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 김진호 세무사(한교총종교인과세대응위 전문위원장), 이영한 목사(한교총 서기) △운영이사=강태평 교수, 이석규 세무사, 박요셉 목사, 소리나 변호사, 양영태 목사 △감사=장욱 회계사 △자문위원=김영민 목사(한교총 사무국장), 백명기 목사(한장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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