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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결교회 선교 116 연차대회 및 제101회 정기총회 2022-05-2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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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선교 116 연차대회 및 제101회 정기총회’가 5월 23일(월)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를 주제로 600여명의 대의원들과 해외 선교사, 참관인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최근 방역지침과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으나 작년처럼 하루 일정으로 축소하여 진행됐다. 또한 총회를 마친 후 오산교회에서는 국내외 9개 지방회 연합 목사안수식도 거행됐다.

101회기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신현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하여 △실무중심의 총회본부 인력 구성과 33개 지방회와 개 교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교단과 산하 학교가 협력하는 교학협의체와 유지재단과 은급재단 협의모임 조직 △총회와 산하기관에 좋은 인재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워지도록 인사추천위원회 설립 △소비자협동조합활성화를 통한 수도권 교회와 지방 교회의 연계 및 은퇴 목회자와 선교사 후생 지원 △목회자 은퇴 매뉴얼 준비 △목회지원프로그램 개발과 신속한 보급 등으로 현장목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기성 지형은 총회장과 나성 윤문기 감독의 축사,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과 C&MA KOREA 심정훈 총회장, OMS 밥 페더린 총재와 제프 에드워드 차기 총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정우 사무총장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33개 지방회에 대한 영상소개, 성결대학교 설립자인 영암 김응조 목사의 일대기를 음악으로 재현한 성결대 음악학부의 ‘생명의 꿈’이 공연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는 100회기 총회 임원과 지방회장, 연합기관 및 협력기관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후손들을 위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그리고 오찬을 마친 후 진행된 임원선거는 직전 총회와 마찬가지로 전자투표로 신속하게 이뤄졌으며, 투표를 통하여 선출된 제101회기 신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 △부총회장=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 천민우 장로(합덕제일교회) △서기=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 △부서기=이명화 목사(원당교회) △회의록서기=송영만 목사(빛과소금교회) △회계=이광섭 장로(성현교회) △부회계=최옥창 장로(참좋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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