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한 ‘2023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하례회’가 1월 13일(금) 오전 11시 30분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있었다. 이날 본 회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의 기도와 통합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최효녀 장로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여성 4중창의 찬양 후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생명길로의 안내자”(창 37:25~28)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대한민국 안보와 국군 장병을 위하여,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사역을 위하여 기감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과 예성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신년특별기도를 했으며,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그리고 2부 순서로 신년인사 및 군선교정책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3부 친교와 오찬 시간에는 축하케익 컷팅, 새해덕담이 있었고, 기침 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하례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본 교단에서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 총무 이강춘 목사,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 교단파송이사 김창환 장로(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예성 군목단장 중령 김광식 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부회장 박연자 목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