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평생교육원(원장 신현파 목사)은 작년 11월 말에 있었던 목회자평생교육에 이어 1월 30일(월)에는 경기도 양평 소재 ‘숲속작은나라’에서 “제34회 목사안수대상자 교육”을 실시했다. “듣는 마음으로 목회하라!”(왕상3:9)라는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35명이 등록했으며, 총회 평생교육 규정 7조 2항에 의거 당해 연도 목사안수 대상자들은 본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총 8회의 세미나와 아침 Q.T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금년 교육은 목사가 목사안수 대상자들에게 전하는 ‘목목세미나’를 통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로서 복음의 회복과 영적자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목회경험을 세미나를 통해 전달하고 미래목회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개강예배에서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종강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이번에 실시된 강의 및 토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세미나1(신용백 목사)=하나님의 방법은 사랑이다 △세미나2(이강춘 목사)=목회자의 역할과 책임 △세미나3(강덕형 목사)=하나님을 쉬지 못하게 하라 △세미나4(김영국 목사)=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목사 △세미나5(최윤영 목사)=의심, 관심, 헤어질 결심 △세미나6(임시영 목사)=브아마갈레 △세미나7(송용현 목사)=그대, 무엇을 꿈꾸는가? △세미나8(이충동 목사)=예성의 시대가 옵니다 △Q.T 및 목사안수청원서 설명회(엄복용 목사)=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 △콜로키움 토론(김윤석 목사)=사중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