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기 지방회서기 행정 워크숍’이 3월 20일(월) 총회본부에서 있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총회 사무국장 엄복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의 기도 후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인사말, 참석자 소개, 행정서식 안내, 총회본부 및 기관업무 소개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교단행정의 표준화와 지방회에 대한 행정지원을 위해 정기지방회를 마친 후 지방회 신임 서기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본 워크숍은 총회와 지방회 간 소통증진과 업무숙지를 위한 목적으로 매 년 시행하고 있으며, 5월 교단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지방회의 행정서류 작업을 돕기 위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