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4회 한성연 목회자 체육대회 2023-11-08 |
---|---|
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1613 |
첨부파일 |    |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1월 2일(목) 충북 제천 봉양건강축구장에서 개최됐다. 한성연 소속 목회자들의 친선경기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한성연 회원교단 목회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와 족구 2개 종목을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기성 문창국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개회예배에서는 한성연 문화체육분과위 박성균 목사의 기도 후 나성 윤문기 감독이 ‘그중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를 위해서는 영정지도력도 필요하지만 체력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건강한 육체를 통해 영육 간에 강건한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축사를 맡은 예성 이강춘 총무도 “성결의 이름 아래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스포츠를 통해 연합 의지를 다지고 깊은 교제를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부를 떠나 친선과 화합의 페어플레이를 원칙으로 한 이번 대회는 무제한 선수교체와 상금과 상패도 주어지지 않는 조건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그리고 마지막 폐회예배는 예성 이강춘 총무의 사회로 나성 이용주 총무가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기성 선교스포츠연합회 회장 이춘오 목사가 폐회선언을 함으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 |
이전글∧ | 예성, 제35회 목회자평생교육과정 마쳐 |
다음글 ∨ | 예성, UAE 아크22진 파병환송예배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