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I 총회뉴스

총회뉴스

제목 2024년 신년하례회로 새해 새출발 2024-01-04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79
첨부파일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성 산하 전국교회 교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하례회가 1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이뤄졌다. 이날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규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 백원선 권사)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에는 회계 황제돈 장로의 봉헌기도가 있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남전련 회장 나윤찬 장로) △총회와 전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하여(국선위원장 송용현 목사) △해외선교와 교단 선교사들을 위하여(해외선교사훈련원장 홍사진 목사) △교육기관과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하여(성결교신대원 이사장 강대일 목사)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도를 마친 후에는 증경총회장회 회장 나세웅 목사의 새해인사, 증경장로부총회장회 회장 최승덕 장로의 신년덕담,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신년축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었고, 교단가 제창 후에는 원로명예목사회 회장 이봉준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 2부에는 총회 임원, 원로 목사와 장로, 증경 총회장과 부총회장, 지방회장과 산하기관장, 총회 직원, 교직자들의 신년하례와 케익 커팅(진행 부서기 송영만 목사) 순서가 이어졌고, 3부 순서로 오찬(감사기도 부회계 한정수 장로)을 함으로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이번 신년하례회 헌금은 본 교단 은퇴 및 원로 목회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백향목교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전글 한국성결교회연합회 2024 신년하례회
다음글 총회 군경선교부 2023년 사랑의 온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