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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교총, 2024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개최 2024-01-10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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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9일(화) 오전 11시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서울 방배동 소재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햇빛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이뤄진 금년 신년하례회는 한교총 소속 회원 교단장과 총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하례회 예배에서는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최종술 목사(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 총회장)의 성경봉독, 백석대 교수중창단(Dio ciem)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구원의 소식’(사 61:1~3)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신년사를 전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은 “새해에는 생명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0.7명으로 추락한 출산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나만 잘살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우리 사회에 팽배한다.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교회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신년인사와 내빈인사가 있었고, 신년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갈등해소와 생명존중 사회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을 위하여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기도를 했으며, 상임회장 조일구 목사(예성 총회장), 상임회장 변세권 목사(예장합신 총회장), 상임회장 임병무 목사(예장대신 총회장), 상임회장 송동원 목사(개혁개신 총회장)가 각각 기도를 맡았다.

이어 총무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의 광고와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2부 순서로 이어진 하례회에서는 총무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상임회장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이날 하례회 순서를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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