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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워크숍 개최 2024-02-23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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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워크숍이 각 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1일(수)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됐다. 금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오는 3월 31일(주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1부 예배와 2부 부서 별 워크숍 순으로 이뤄졌다. 이용윤 목사(기획위원장, 기감)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창주 목사(안내위원장, 기장)의 대표기도 후 이강춘 목사(준비위원장, 예성)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엄진용 목사(자문위원, 기하성)의 축도와 정성엽 목사(서기, 예장합신)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이자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인 이강춘 목사는 ”바울의 문안“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바울은 디모데가 에베소교회를 잘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가 부활절을 앞두고 목회 현장에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향해 바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부활절의 주인공은 예수가 되어야 한다. 행사보다는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가 부활의 첫 열매임을 세상에 알리는 도구가 되자.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금년 부활절을 통해 한국사회가 살고,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워크숍은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는 기감 이철 목사로 정했으며, 한교총과 한기총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부활절이 되도록 하고, 실무는 총무들이 하는 것으로 했다”면서 “금년 부활절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교단들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12개 위원회 별로 회의를 한 후, 보고는 위원장 회의에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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