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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故 강의구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2025-12-28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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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80회기 총회장을 역임한 강의구 원로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2월 27일(토) 오전 8시, 서울 강서구 등촌제일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식은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집례했으며, 교단 관계자들과 교회 성도, 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고인의 신앙과 헌신을 기리며 이 땅에서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예배는 총무 권순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그리고 순서는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과 성가대 찬양으로 이어졌다. 부총회장 이광섭 장로가 기도를 맡았고, 서기 이규헌 목사가 요한계시록 14장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진 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은 예배의 경건함을 더했다.

설교는 홍사진 총회장이 맡아 ‘인생 졸업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총회장은 “주 안에서 수고를 마친 종은 이제 안식에 들어간다”며 “故 강의구 목사의 삶은 복음과 교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적인 목회 여정이었다”고 추모했다. 이어 제주성결교회 이윤영 목사의 조가와 등촌제일교회 이병현 목사의 약력소개, 선교국장 방길주 목사의 광고, 홍사진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故 강의구 목사는 1941년 7월 15일에 태어나 2025년 12월 24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성결대학교와 성결신학대학원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신학 과정을 수학했으며, 성결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등촌제일교회를 개척한 이후 39년간 목회하며 교회를 든든히 세웠고, 2011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교단적으로는 서울서지방회장, 총회 초대 교육국장과 교육부장, 목회신학원 교무처장, 성결대학교 이사, 성결교신학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80회기 예성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낙도 및 지교회 42개 교회를 개척·지원하며 선교와 교육 사역에 헌신했다.

유가족으로는 배우자 박세선 사모와 딸 강은주 씨, 사위 방길주 목사, 손자 방지한·방지우 군이 있으며, 참석자들은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교단과 성도들은 “평생을 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한 목회자의 삶을 기억하며, 그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날 고인은 월남전 전상 국가 유공자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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