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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된교회 창립 30주년 임직감사예배 드려 2018-10-1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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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인천서지방회 소속 복된교회(류우열 목사)가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4일(주일) 오후 <창립 30주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임직식에서 새로 직분을 받은 이는 권사 45명, 안수집사 7명, 안수집사 취임 6명이다. 류우열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윤여홍 목사(지방회장)가 “새로운 미래”(빌 3: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예배 후 2부 임직식에 이어,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권면(윤종범 목사), 격려사(이용권 목사), 축사(이강춘, 박윤용 목사)와 기념메달 및 임직패 증정, 답사(이인식 안수집사)가 있었고, 조영선 목사(참사랑교회 원로)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복된교회는 1988년 류우열 목사 사택에서 가족과 1명의 성도로 창립했다. 당시 미나리깡이라고 불리던 지역에 <가정성결교회>로 창립예배를 드리고, 1992년에 교회 이름을 <복된교회>로 개명했으며, 1999년에 현재 위치인 신현동에 성전을 건축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 속에 부흥하며 성장하고 있다. 또 교회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과 열방을 향한 선교사명의 열정과 복음전파, 그리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통로가 되길 오늘도 기대하며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권사=김금선, 김동성, 김미숙, 김미정, 김병랑, 김영미, 김영자, 김윤분, 김정연, 김현경, 노순태, 반향임, 백성, 서관순, 신동숙, 심금보, 심홍선, 양순호, 엄옥란, 유정애, 윤미희, 윤여은, 이경란, 이길덕, 이병임, 이상임, 이영옥A, 이영옥B, 이유자, 이정란, 이해은, 임남숙, 임춘남, 장명숙, 전영옥, 전춘옥, 정도희, 정종순, 조영희, 최명주, 최숙자, 최인자, 편정순, 한미자, 황화숙 △안수집사=김선, 박건우, 신동인, 신승춘, 유영군, 이인식, 장세호 △안수집사 취임=강병조, 문형봉, 박광범, 윤두복, 장찬명, 탁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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