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서울서지방회 소속 강서소망교회(목영두 목사)가 9월 25일(주일) 오후 예배당 이전 및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목영두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기 송기정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강필식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이중헌 안수집사의 특별연주 후 지방회장 손항모 목사가 “성결교회는”(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설교 후에는 회계 김현경 목사의 봉헌기도와 담임목사의 교회연혁 소개,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교회 이전을 위해 헌신한 김인철 집사에 대한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최광식 장로의 광고 후에는 성현교회 김부열 원로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1985년 2월 서울 모래내에서 설립되어 강서구로 이전한 강서소망교회는 지난 8월 3일 가양동에 소재한 현 건물을 임대하여 새로 단장했으며, 9월 4일부터 새 처소에서 예배를 드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