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게시판
| 제목 | 파라과이 김성영 선교사 3월 소식(2022. 3-1) 202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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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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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지상명령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기를 간구하며 주일 "베라까" 교회의 예배를 마치고 200 km를 달려 영적 전쟁터인 로사리오 "뜨레스 비루뚜데스"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코시국에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 알콜을 준비하고 체온계를 설치하였는데 경보음부터 울립니다. 외부 온도가 41.9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타 죽겠다는 아우성이었습니다. 서둘러 성도들의 체온 체크 38도, 37.8도, 39도 삐삐삐 빨간 불 반짝반짝^^ 난리로 측정불가! 아니 이럴 수가? 기계 오 동작이 아닌 더위를 무릎 쓰고 나아온 성도들에게 더해진 열기 때문이라니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사 51:16) 1. 자생적 선교 공동체 농장의 분쟁(영적 전쟁: 교회 성도들의 자립과 이웃 지역 미 자립 교회 자립 모델인 영농 공동체의 농장 부지 전 주인의 말썽꾸러기 아들이 4년전 어머니가 죽었으므로 무효가 되었다는 허무 맹랑한 이유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Pueblo de Dios(하나님의 마을)이라는 이단이 합세하여 무단점거로 소송을 해옴) 의 시련을 통해 정금같이 나아 오도록 (욥 23:10) 2.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파라과이 선교사 김성영 박용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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